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066년 이후 거의 모든 잉글랜드와 영국 군주의 대관식이 열린 곳이다. 정복왕 윌리엄이 이곳에서 첫 대관식을 치렀고, 그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2023년 찰스 3세도 이 자리에서 왕관을 받았다. 하지만 이 건물이 지금의 고딕 양식으로 다시 태어난 건 13세기 헨리 3세 때부터다. 성 에드워드 참회왕을 기리기 위해 옛 수도원을 허물고 프랑스의 첨탑 건축을 본떠 새 성당을 세웠다. 사원 안에는 뉴턴과 다윈 같은 과학자들도 잠들어 있어, 영국의 왕관과 지성이 한 지붕 아래 묻힌 셈이다.
오디오 가이드 런던
Tella는 지구상 어느 곳이든 안내하는 무료 오디오 가이드입니다. 런던에서 이야기할 만한 30곳을 소개합니다. 지도에서 열어 한국어로 들어 보거나, Android 앱을 들고 산책하면 지나치는 곳을 이야기해 줍니다.

이야기가 있는 장소

빅 벤
영국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에 부속된 시계탑의 자명종의 애칭
빅 벤의 종소리는 매년 11월 현충일과 새해 첫날에만 예외적으로 침묵을 깨고 울려 퍼집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4년간의 보수 공사 동안에는 종이 완전히 멈춰 런던 시민들조차 그 소리를 그리워했죠. 런던 사람들이 흔히 빅 벤이라고 부르는 이 종과 시계탑의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인데, 201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붙여졌습니다. 시계탑 네 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 있고, 1858년에 세워진 이후 매일 약 1만 2천 명이 찾는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습니다.

런던 대학교
federal research university in London, England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서유럽에 존재했던 국가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public university in London, United Kingdom
Photo: The original uploader was Secretlondon at English Wikipedia . · CC BY-SA 3.0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public research university located in London, United Kingdom
Photo: Shadowssettle · CC BY-SA 4.0

다우닝가 10번지
영국 총리의 관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다우닝가 10번지. 사람들은 그냥 '넘버 텐'이라고 부르죠. 1732년 조지 2세가 로버트 월폴 경에게 하사한 이래 300년 가까이 영국 총리의 관저로 쓰이고 있습니다. 처음엔 별 관심을 받지 못해 철거 위기에 놓인 적도 여러 번이었지만, 결국 살아남아 수많은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장소가 됐습니다. 건물 안에는 방이 100개가 넘고, 뒤편에는 2천 제곱미터 크기의 정원이 세인트 제임시즈 공원과 맞닿아 있습니다.

킹스 칼리지 런던
public research university in London, United Kingdom

스코틀랜드 야드
headquarters of the Metropolitan Police Service, Westminster, Greater London from October 2016
Photo: Matt Brown · CC BY 2.0

로열 앨버트 홀
concert hall in South Kensington, London, England, United Kingdom
Photo: Diliff · CC BY-SA 3.0
이야기는 공개된 지도와 백과사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쓴 것이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