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시내 어디서든 쌍둥이 탑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프라우엔키르헤는 15세기에 단 20년 만에 세워졌습니다. 그 속도만큼 유명한 것은 악마의 발자국 전설인데, 악마가 창문 없는 교회를 보고 비웃으며 땅을 구른 자국이 입구에 남아 있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이 탑들 때문에 2004년부터 뮌헨 도심에서는 이 교회 탑 높이인 약 99미터를 넘는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됐습니다. 뮌헨의 스카이라인이 500년 넘게 이 교회의 높이에 맞춰져 온 셈입니다.
오디오 가이드 뮌헨
Tella는 지구상 어느 곳이든 안내하는 무료 오디오 가이드입니다. 뮌헨에서 이야기할 만한 30곳을 소개합니다. 지도에서 열어 한국어로 들어 보거나, Android 앱을 들고 산책하면 지나치는 곳을 이야기해 줍니다.

이야기가 있는 장소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
stadium located in Munich, Germany

님펜부르크궁
Baroque palace in Munich, Bavaria, southern Germany
Photo: Original: Richard Bartz , Munich aka Makro Freak Derivative work: Crassic · CC BY-SA 2.5

프라우엔키르헤
church in Munich, Bavaria, Germany; cathedral of the archdiocese of Munich and Freising
Photo: Diliff · CC BY 2.5

마리엔 광장
square in Munich, Germany
광장 중앙의 마리아 기둥은 1638년에 세워졌는데, 30년 전쟁 중 스웨덴군의 침공에서 뮌헨이 살아남은 데 대한 감사 표시였습니다. 마리엔 광장은 1158년부터 이 도시의 중심이었고, 오늘날 신시청사의 종소리와 인형극이 매일 사람들을 모이게 합니다. 광장 이름은 이 기둥에서 왔습니다.
Photo: Diliff · CC BY-SA 3.0

New Town Hall
a town hall at the northern part of Marienplatz in Munich, Bavaria, Germany.
신시청사의 종탑에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가 되면 32개의 종과 43개의 인형이 움직이는 시계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 라트하우스 글로켄슈필은 1908년에 처음 작동했는데, 기사들이 창시합을 벌이는 장면은 1568년 빌헬름 5세 공작의 결혼식을, 아래층의 톱니춤은 흑사병을 이겨낸 시민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외관은 20세기 초 도시가 의회를 위해 지었지만, 마치 수백 년 된 중세 건물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어 뮌헨의 역사적 얼굴이 되었습니다.
Photo: Steffen Flor · CC BY-SA 4.0

레지덴츠 궁전
building in Munich, Upper Bavaria, Germany
1385년, 성벽 북동쪽 모퉁이에 세워진 작은 성이 수 세기 동안 바이에른 통치자들의 손을 거치며 거대한 궁전으로 자라났습니다. 뮌헨 레지덴츠는 비텔스바흐 가문의 본궁으로, 1806년 바이에른이 왕국으로 승격된 뒤에도 그 중심지였습니다. 역대 통치자들은 저마다 당대의 주요 예술가들을 불러 모아 방을 새로 꾸미고 건물을 확장했습니다. 그 결과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로코코, 고전주의까지 여러 시대의 양식이 한 지붕 아래 이어져 있습니다. 왕가가 수집한 보물과 예술품 컬렉션도 이 안에 보관되어 전해집니다.
Photo: Bayreuth2009 · CC BY 3.0

Theatine Church
Catholic church in Munich, Germany
테아티너 교회의 밝은 노란색 외관은 뮌헨을 대표하는 풍경이 됐지만, 이 색이 원래 계획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건축을 맡은 이탈리아 건축가 아고스티노 바렐리는 로마의 산탄드레아 델라 발레 성당을 본떠 이탈리아식 바로크 양식으로 설계했고, 지금의 외관은 1768년 프랑수아 드 퀴빌리에가 로코코 양식으로 완성한 것입니다. 뮌헨이 이탈리아의 햇살 아래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지중해풍의 모습은 이후 남부 독일 바로크 건축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Photo: Wilfredor · CC0

Braunes Haus
former building in Munich
Photo: This tag does not indicate the copyright status of the attached work. A normal… · CC BY-SA 4.0

St. Peter's Church, Munich
a church in Munich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기록을 가진 성 베드로 교회는 도시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91미터 높이의 탑은 ‘알터 페터’, 즉 ‘늙은 베드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뮌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 탑에 오르면 좁은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정상에 서면 구시가지와 멀리 알프스까지 내려다보입니다.
Photo: Richard Huber · CC BY-SA 3.0

Asam Church
filial Roman Catholic church in Munich, Germany

Bavarian National Museum
art and cultural history museum in Munich, Germany
Photo: Avda · CC BY-SA 3.0
이야기는 공개된 지도와 백과사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쓴 것이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